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서울 도봉구갑 지역구를 대표하는 초선 의원으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를 진행 중입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갑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과거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개혁적 보수정당을 지향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
주요 학력 및 개인 정보
주요 학력 및 개인 정보
- 출생: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 학력: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정책학 석사 진행 중
- 신체: 키 180cm, 체중 105kg
- 주요 경력 :
1) 국민의 힘 서울 도봉구갑 당협위원장
2)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3) '같이오름' 창당준비 위원장을 맡아 개혁적 보수정당을 지향하는 활동을 펼침
그는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및 도봉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당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보수정당으로는 16년 만에 도봉구 갑에서 당선되는 성과를 이루며, 서울 강북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유일하게 승리한 후보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여당의 어려운 선거 환경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재섭 국회의원 안귀령 국회의원
김재섭 의원과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간의 정치적 대립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두 인물은 도봉구 갑을 기반으로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을 대표하며 여러 정책 및 지역 이슈에서 상반된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김재섭 윤상현 의원간 발언 논란
최근 국회의원 김재섭과 윤상현 의원 간의 논란은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발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과 현재를 비교하며 "욕을 먹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권자들이 다시 지지해준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당내의 위기를 경시하고 국민 여론을 과소평가하는 태도로 비춰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
김재섭 의원은 논란에 대해 즉각 입장을 밝혔으며, 본인의 발언이 과장되어 전달되었고 탄핵 반대나 기타 부적절한 맥락에서 발언한 적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당내 민심 악화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을 뿐이며, 윤 의원의 발언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당 내부에서도 윤 의원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이 논란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집단 불참한 이후 여론의 비판을 받는 가운데 터졌으며, 여당 내 지도부와 의원들 간의 소통 문제 및 민심을 읽는 태도에 대한 재조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