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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 폭로 사찰 폭행 협박 그 모든 것

by koriri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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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해군 의장대 대장인 노은결 소령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윤석열 정부로부터 사찰과 폭행,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 사건의 경위

2. 폭행 사건

3. 기자회견 내용

 

사건의 경위

 

노 소령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방부 근무지원단 해군 의장대 대장으로 근무하며 대통령실 관련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실 내부에서 무속과 관련된 그림을 발견하고, 경호처 직원들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주술적 의미의 그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노 소령은 대통령실 내부자들의 대화와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의 사진 등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7월, 신길동 해군 관사 지하 주차장에서 신원 불명의 남성 두 명에게 제압당해 태블릿 PC와 휴대전화를 탈취당했으며, 가족에 대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폭행 사건

 

2023년 10월 23일 오후 1시경, 노 소령은 서울 용산 국방부 병영생활관 8층에서 신원 불명의 요원에게 폭행을 당해 계단에서 추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요추 골절 및 왼쪽 손목 골절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재활 치료 중입니다. 그는 폭행 당시 가해자가 자신을 '대통령에게 충성 맹세하지 않은 종북 불온 세력'이라고 지칭하며, 가족에 대한 성폭행과 상해를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노 소령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대통령실 경호처로 추정되는 인물들에게 사찰과 폭행, 협박을 받았으며, 이러한 행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폭로를 통해 국민들이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9peBcsP9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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