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오랜 인연과 결혼 소식 전해… “한 가족 되기로 했습니다”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45)**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이민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조심스럽고도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며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던 중, 가족의 의미에 대해 깊이 되새기게 되었고, 언젠가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마음속에 자리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26년 차, 여전히 팬과 함께
이민우는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브랜드 뉴’, ‘퍼펙트 맨’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아이돌 그룹 중 최장수 활동을 이어가는 전설적인 그룹의 멤버입니다.
최근에는 화가로서의 활동도 병행 중이며, 지난 7월에는 첫 개인전 **‘퓨리즘(PURISM)’**을 열며 예술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예비 신부와 결혼 준비 과정, 방송 통해 공개 예정
이민우는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팬클럽)**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삼아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팬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겠다는 그의 말에서 오랜 세월 팬들과 함께 해온 진심이 느껴집니다.
또한, 그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예비 신부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새 출발
이민우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신화의 멤버로서, 아티스트로서,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 그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냅니다.
💍 축하합니다, 이민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