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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riri 202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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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즈원 이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팬들과 동료들의 깊은 슬픔

 

1990~2000년대 감성 R&B를 대표하던 여성 듀오 **애즈원(As One)**의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향년 45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갑작스러운 비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이민은 8월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사망에 가족과 소속사 브랜뉴뮤직 모두 충격에 빠졌습니다. 소속사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임직원 모두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면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남편과 자녀,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한 장례

이민은 결혼 후 한 자녀의 엄마로서 가정을 이루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남편과의 잔잔하고 따뜻한 결혼 생활이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소속사와 유가족은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달라”는 짧고 담담한 입장을 전하며, 공식 SNS 계정 운영도 잠시 중단했습니다.


🎵 애즈원, 이민 그리고 크리스탈

이민은 1999년 **애즈원(As One)**으로 데뷔해, 크리스탈과 함께 '원하고 원망하죠', '미안해야 하는 거니', 'Day by Day' 등의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애절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화음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던 애즈원은, 한국 R&B 여성 듀오의 시초이자 상징적인 팀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우정과 팀워크를 유지했고,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 마지막 활동… 생일 축하곡, 방송 출연까지

더욱 안타까운 점은, 이민이 사망 직전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지난달에는 애즈원의 **신곡 '축하해 생일'**이 발매되었고,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사망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팬들의 애도와 추모 물결

팬들은 “학창 시절 추억이 깃든 목소리”,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즈원의 음악이 위로가 되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민의 명복을 기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민은 무대 위에서는 뛰어난 감성과 실력을, 무대 밖에서는 따뜻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제는 영원히 들을 수 없는 목소리가 되었지만, 그녀가 남긴 음악은 팬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 고인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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