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잉글리시 시작한지 벌써 3주가 되었어요!
일주일에 한 모듈씩 진행 하는 게 목표였는데
벌써 모듈 5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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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와 하는 영어가 처음이다 보니
처음에는 습관을 잡기가 어려웠는데요.
이제는 아이가 먼저 Purple English 하자고 패드를 가지고 와요!
공부 습관 만들기
1. 스티커 활용하기
매일 공부할 때마다 스티커 한 개를 주고,
스티커 50 개를 모으면 평일에 TV를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어요 ^^
저희 집은 주말에만 TV를 볼 수 있거든요
퍼플 잉글리시를 좋아하는 이유
일단 아이가 패드로 하는 수업이 처음이다 보니 재미있어해요.!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파벳, 대표음가를 습득 하고
그 대표 음가를 기반한 단어들도 배우고 있어요 ;)
소문자를 특히 헷갈려 했었는데,
Purple English를 통해서 대문자 소문자 연결도 자연스럽게 인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특히 Let’s Draw 시간을 정말 좋아해요.
마네모네 선생님이 알파벳을 가지고 귀여운 동물들을 함께 그려요.
스케치북에다 알파벳을 써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
이 시간에는
“엄마 빨리 스케치북! 스케치북!” 라고 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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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의 힘, 퍼플잉글리시
3주 동안 Purple English를 하면서
반복의 힘을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한 모듈에 4가지 알파벳을 배우는데요
그 다음 모듈에서는 새로운 알파벳 4가지가 나오는 게 아니라 이전 모듈에서 했던 알파벳 3가지가 중복으로 나오더라구요.
모듈1 ABCD
모듈2 CDEF
반복이 진짜 “내것” 만들어 주더라구요.
처음에는 아이가 “왜 이거 또 나와?” 했지만
이제는 “아 나 이거 알지이~~!”라고 하며 자신있게 수업을 한답니다 :)
3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매일 공부한 우리 첫째 정말 정말 기특해 💜
✔️퍼플잉글리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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