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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채움 서비스로 복잡한 납세신고를 간편하게! 신고 대상자, 서비스 이용 방법 및 24년 서비스 확대까지!

by koriri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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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채움 서비스는 복잡한 세금 신고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쉽게 신고할 수 있게 설계된 비대면 납세 지원 시스템입니다.

 

 

국세청은 2021년부터 이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세금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모두채움 서비스의 주요 내용과 대상 확대,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두채움 서비스란?

 

모두채움 서비스는 국세청에서 2021년 도입한 비대면 세금 신고 안내 서비스로, 납세자가 신고해야 할 필수 항목들을 국세청에서 미리 작성해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필요한 항목들을 별도로 계산하지 않고도 세액 확인과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비대면 간편 신고 서비스: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하여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2.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 납세자가 자주 놓치는 부분이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화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3. 납세자 편의 제고: 특히, 납세 신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나 오류를 줄여 주어 효율적인 세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모두채움 서비스는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소규모 자영업자, 다수의 소득이 있는 직장인, 주택임대소득자, 연금생활자 등 다양한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종학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대상 확대

 

2023년 5월부터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의 대상이 확대되어, 약 640만 명의 납세자가 이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세금 신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확대 대상에는 다양한 소득원과 세금 신고 의무를 지닌 납세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세금 신고 부담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대상자


1. 소규모 자영업자

: 자영업을 통해 발생하는 소득을 신고할 때 간편하게 세금 신고 가능.
2. 근로소득 외 추가 소득이 있는 직장인

: 근로소득 외에 주택 임대나 기타 소득이 발생하는 직장인 대상.
3. 주택임대소득자

: 주택을 임대하여 소득이 발생하는 납세자 대상.
4. 연금 생활자

: 연금 수령을 통해 소득을 얻는 은퇴자 대상.
5. 특수 직업 종사자

: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기사, 간병인 등 다양한 인적 용역에 종사하는 인원 포함.


이처럼 국세청은 다양한 직업과 소득 형태에 맞춘 맞춤형 신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총 640만 명의 납세자에게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

 

ARS를 통한 종합소득세 간편신고 방법 (납부/ 환급 모두가능!)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유튜브를 통하여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제공

 

양도소득세부동산이나 자산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세금으로, 신고 과정이 비교적 복잡합니다. 이에 국세청은 등기 자료를 기반으로 양도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 시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 입력하여 세액을 자동으로 산출해 주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서비스 대상 및 주요 혜택


1. 서비스 대상

: 단일 건물(공동주택·기타건물) 또는 단일 토지(보유기간 2년 미만)를 양도한 후 납부할 세금이 예상되는 납세자


2. 주요 기능:

등기자료를 바탕으로 양도인·양수인, 양도일·취득일, 양도가액·취득가액, 자산 소재지 등이 자동 입력됩니다.

이를 통해 과세표준과 세율을 미리 적용하여 세액을 자동으로 산출해 줍니다.


3. 대상자 확대

: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43,000여 명의 납세자가 이 서비스를 통해 양도소득세 신고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는 기존보다 훨씬 간편하게 양도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부동산 매매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세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확대 내용

 

국세청은 2024년까지 모두채움 서비스 안내문을 700만 명에게 발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상자 확대는 인적용역소득자 약 460만 명을 포함한 전체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소득별 맞춤형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이를 통해 소득 유형에 맞춘 신고 가이드를 제공하며, 서비스 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2024년 확대 내용


- 대상자 확대: 기존 소규모 자영업자, 특수 직업 종사자 외에도 다양한 인적 용역 소득자에게 서비스 적용.
- 안내문 발송: 총 700만 명의 납세자를 대상으로 모두채움 환급 안내문이 발송되어 신고 누락을 방지.
- 편의성 증대: 맞춤형 안내문을 통해 세금 신고를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환급 절차도 간소화.

 

 

모두채움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모두채움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는 신고 오류를 줄일 수 있지만, 모든 신고 항목을 국세청에서 미리 완벽하게 작성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본인의 소득 내역을 확인하고 필수 항목을 추가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신고 항목 확인: 미리 작성된 항목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추가 입력이 필요한 경우 직접 입력.
2. 환급액 확인: 환급 세액이 정확히 계산되었는지 확인하고, 필요 시 세무 전문가와 상의.
3. 변경 사항 신고: 소득, 주거지 등 주요 변경 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신고 내역에 반영.

 

 

마무리

 

모두채움 서비스는 납세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서비스입니다.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소득 신고에 맞춰 제공되고 있으며, 소규모 자영업자, 다중 소득 직장인, 주택임대 소득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비대면 세금 신고 환경을 더욱 개선하여 모든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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